뉴케어 구수한맛 맛 본 후기

 

이번에 수술을 하면서 병원에서 식사 대용으로 제공해준 뉴케어를 맛보고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뉴케어는 사실 예전부터 식사대용으로 많이 들어오긴 했는데, 완전 균형 영양식이라는 단어가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는 의미를 담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맛에 대해 걱정이 들어 쉽사리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수술을 하면서 식사가 어려워 병원에서 제공된 뉴케어를 처음으로 맛보면서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두유보다도 더 맛있는게 충격이었습니다. 누룽지인지 미숫가루인지 한편으로는 달달한 커피맛도 나는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퇴원해 돌아와서도 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 뉴케어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완전히 식사대용으로 먹기 위해서는 성인 기준 하루 8 ~ 12팩을 먹으면 되고, 영양보충용으로 먹기 위해서는 하루에 2 ~ 3팩 정도 먹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퇴원 후에는 약간의 식사를 할 수 있었기 떄문에 아침에 밥 대신 한팩을 먹고 점심 식사를 한 후 간식으로 한 팩을 더 먹는 식으로 하루 2 ~ 3팩 정도 먹었습니다. 맛도 있고 영양소도 충분해서 맛있게 먹으면서도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듭니다.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실온에 보관했더니 딱히 전자레인지에 돌릴 것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초딩 입맛에도 딱 맞는 뉴케어로 건강관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병문안 갈 때나 할머니 댁에 갈 때 두유 대신 뉴케어 추천 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